- 정치
- 2009/05/29 17:18
조지 프레이저의 황금가지를 읽은 사람이라면, 그도 아니면 르네 지라르의 저작을 읽은 사람이라면 쉽게 저 현상을 이해할 수가 있다. '왕살해의식'이라고 하는 희생양 이론이 빚어내는 기묘한 심리적 도착상태는 유래가 무척이나 깊다. 칼 융의 집단적 무의식인 원형이라는게 존재한다면 그에 각인되어 유전될 정도로. 쉽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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