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중
- 2008/05/01 11:10
가난한 사회는 민주주의를 할 능력이 없으니 독재를 해서라도 경제를 발전시키는 게 낫다는 군부독재 정당화논리는 아직까지도 광범위한 사회적 지지를 획득하고 있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로 이어지는 군부독재 정권에 빌붙어 호의호식했던 사람들이 민주화 이후에 머쓱해지니까 꺼내 놓은 논리가 한술 더떠서 우리가 이만큼 경제를 발전시켜 놓은 덕택에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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