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2008/07/04 22:49
김현숙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새 정부가 강한 의욕을 보였던 공공부문 구조개편 및 공기업 민영화 계획이 많이 주춤해졌다.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 못지않게 시중에 떠돌던 각종 ‘민영화 괴담’에 영향을 받아 “서민을 죽이자는 것이냐”고 걱정하던 분도 적지 않은 것 같다. 그 결과 정부는 전기, 수도, 가스, 건강보험 등 4대 부문의 구조개편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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