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2008/11/29 19:52
이희호 여사의 자서전 "동행"을 읽고…내 나이 마흔셋…이 책을 읽으며 부끄러운 마음으로 무지했던 젊은 날들을 용서받고 싶었다. 깨어 있지 못했던 80년대 나의 젊은 날들을…더러운 언론으로 말미암아 왜곡과 굴절로 이 땅에 민주화 정착은 이리도 힘든 것임을…우리에게 이렇게 훌륭한 분이 함께했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아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김대중 전 대통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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