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폭로 외교결례? MB정부가 먼저 공개했다 국제

한겨레신문의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와 통일부가 '무대응' 원칙을 밝힌 가운데 "정부의 한 관계자는 '외교의 기본'을 무시한 행동"이라고 비난했으며 외교통상부의 한 당국자도 "남북 접촉은 서로 신의에 따라 진행하는 것인데 치사하게 저렇게까지 공개해버렸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나 정작 서로 비밀에 붙이기로 했던 약속을 먼저 깬 것은 청와대였다. 배은희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5월 18일 "정부 고위당국자가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당국자를 만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초청을 직접 제안했다"는 사실을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배 대변인은 "서울 2차 핵안보정상회의에 김 위원장을 초청하는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진의가 전달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청와대가 비밀접촉 사실과 남북 정상회담 제안 사실을 명백하게 공개한 셈이다. 북측의 이번 공개에서 드러나듯 남북 비밀접촉 사실을 공개하는 데 대해 북측과의 사전 교감이나 협의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북측은 이번에 '비밀 엄수'를 신신당부하던 남측이 '베를린제안' 홍보를 위해 비밀 엄수 약속을 헌신짝처럼 저버렸다고 맹비난했다. 


  
조선일보 5월19일자 기사

멍바기가 뽀그리 먼저 뒷통수 쳤구먼.

그댓가로

뽀그리한테 허벌나게 줘 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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