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전라도 출신 배우로 설움있었다" 지역주의

'위험한 상견례'라는 영화가 나온다는데, 지역간 감정이 주제인 모양입니다.
결말이야 영호남 화합하자 뭐 그런 아름다운 엔딩으로 끝나겠지만...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303120504508


자칭 진보주의자들이 홍대 청소노동자 파업을 보면서 느꼈던 감정을
김수미씨의 진솔한 고백에도 느껴주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게 잘 안된다면, 자신의 진보주의에 뭔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점검을 해보셔야겠죠.

혹시 김수미씨는 돈 잘버는 부자라서 그럴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거든,
제가 가난한 호남 서민들의 애피소드를 백가지는 넘게 수집해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영화 내용 괜찮으면, 딸래미 데리고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언젠가는 딸래미에게  '너는 전라도 사람의 딸이다'라는 걸 말해줘야 할 날이 오겠죠.
그게 대한민국 사회에서 어떤 의미인지도 가르쳐줘야 하겠구요.

덧글

  • 밤비마마 2011/03/10 10:09 # 답글

    요즘 한국에서 아직도 전라도 출신인게 문제인가요?? 제주위엔 더 이상 그런편견을 가진분들이 없으셔서...
  • 콜트레인 2011/03/10 10:20 #

    좀 더 사회를 경험해 보심이 좋을 듯 싶네여

    이명박정부들어 특정인사편중은 제 포스팅에 넘쳐나고 일반 기업의 상층부갈수록 영향 있습니다.

    그리고 수십년간 편견이 사람들 심리에 쌓인 것도 있고

    이글루스를 봐도 인터넷 상에서 전라도 폄하비하도 여전하고여

    인터넷이지만 전라도사람사절이런거 써놓는 광고도 있다고 하네요.

    지역으로봐도 전라도와 강원도는 너무나 발전이 없는 상태이구요.


    인구총조사

    경남(부산포함) 경북(대구포함) 전남(광주포함) 전북
    1955년 3,770,209 3,363,798 3,127,559 2,126,255
    1970년 4,899,906 4,476,067 3,932,540 2,386,381
    1985년 7,031,458 5,040,798 3,748,428 2,202,708


    지역내총생산(단위, 백만원)

    경남(부산포함) 경북(대구포함) 전남(광주포함) 전북
    1985년 16,523,370 10,614,650 6,586,840 3,389,502





    1955년 당시의 경상도 인구와 전라도 인구는 150만명정도 차이가 나이고, 경상도가 약 1.4배 정도 많습니다. 그러던것이 1985년에 가서는 600만명 이상 차이가 나는 군요. 더 중요한 지표는 지역내총생산입니다. 1985년 당시의 영호남간 인구비보다 총생산비가 더 높군요. 인구차이는 2배 가량인데 비해 총생산비는 거의 3배에 가깝습니다. 훨씬 더 많은 인구를 더 풍요하게 부양할만한 막대한 물적 기반이 경상도에 있었다는 얘기죠.

    1인당 총생산을 가지고 지역불균형을 부정하는 견해가 있는데, 그런 식으로 하면 수도권이 전라도 보다 못하다는 황당한 결과가 나옵니다. 지역의 볼륨 자체를 봐야죠. 인구가 유출되는 시골은 자연스럽게 1인당 총생산은 올라갈수밖에 없는 반면 끊임없이 인구가 유입되는 발전지역의 1인당 총생산은 낮기 마련입니다. 그걸 근거로 지역불균형을 논하면 안되지요.

    출처(ref.) : 자유게시판 - 통계로 본 지역 불균형 발전 - http://theacro.com/zbxe/?_filter=search&mid=free&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AC%98%EC%9D%B5%EC%B2%9C&document_srl=346599
    by 묘익천

  • 콜트레인 2011/03/10 10:21 #

  • 밤비마마 2011/03/10 10:25 #

    감사합니다. 이제 많이 좋아진줄 알았는데 아직도 문제군요. 그래도 젊은 사람들 사이에선 편견은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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