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노무현과 친노파탄은 결국 자업자득..

정치엔 요즘 관심없이 지내는데..
DAUM 메인 화면에 친노진영 몰락이라는 선정적인 기사와 함께
이광재 구속 이라는 뉴스가 떴다..

순간 드는 생각이 자업자득이라는 생각...

참여정부 5년동안
칼끝을 민주당으로 돌리고.. 그들을 죽이는데 일념했던 사람들..

박지원
임동원
한화갑
한광옥
김민석
고 김태영 등
열린당에 참여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을 향해 냉혹한 응징을 가했던 그들..

그들이 이제 스스로 그 응징의 대상이 되는가...

세상일은 알 수 없다..

불과 몇년전
박지원이 구속되어 들어갈때
죄가 있으면 당연히 구속되어야지 라며 난리치던 이들이
이제는 억울하다며 하소연한다...

인생사
돌고 도는것...

민주세력이 갈갈이 흩어졌을때..
그들은 이런 일이 있을 줄 짐작 못했을까..
순수한 그들 친노의 힘으로만 자신들이 정권을 잡았다고 생각했던 것일까..?

재작년 대선에서는
더 우스웠지...

친노의 중심 노대통령은
고건..
정운찬..
손학규..
정동영..
김근태..등
민주진영의 후보자가 거론될때 마다 재를 뿌렸고..
선거내내 민주진영이 혼돈에 빠지는데 일조했다..

과거의 대통령들이 여당의 차기 후보군에게
나를 밟고서라도 대통령이 되라 했던 것과는 다르게..
노대통령은 자신이 후보인양.. 끝까지 자신이 뉴스의 중심에 있고 싶어했다...

아마 MB가 대통령이 되어도 같은 영남정서를 가지고 있으니
구 민주당 세력보다는 낫다고 판단했던 것일까..
그 속마음이야 알 수 없으나...

이제.. 그 선택의 결과가 현실이 되고 있다..

MB 가 대통령이 된 후로..

위기를 감지한
노대통령이
촛불시위 해봤자 필요없다..
나도 청와대에 있어 봤지만 하나도 안 무서웠다 라며
짐짓 MB편을 들고
질 좋은 봉화마을 쌀을 청와대에 선물하는 제스쳐까지 취하는데

애비의
속도 모르는
노빠들은
인터넷에서 끊임없이
노무현 최고.. 이명박 XX 라는 말로 안주삼고 있으니

정권의 입장에서 친노세력들이 이뻐 보일 리가 없다..
당연히 사정의 칼날을 겨눌 수 밖에...

씁쓸하다...
민주세력 분열의 결과가 너무 허망하고..
새 정부는 이 쪽의 약한 고리를 너무 잘 겨누고 들어온다..

노빠들은 5년후
다시 보자는데..

5년후 도대체 무슨 힘으로
뭘 어떻게 다시 볼 수 있다는 건지..
누구의 표로 당신들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지금으로서는 허망할 따름이다..

있을때 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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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콜트레인 | 2009/03/27 14:55 | 정치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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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쇼타임 at 2009/03/28 21:58
참 노빠들은 대화가 불가능한 신기한 존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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